전쟁이 아닌 계급전쟁으로!
자본주의 체제 전복을 향한 국제적인 계급투쟁만이 제국주의 전쟁을 멈출 수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곧 두 달이 되어간다. 미국과 서방국가들은 러시아에 대한 전방위 제재를 가했지만, 러시아는 공격을 멈추지 않고 있다. 이 전쟁에서 유럽연합(EU)은 처음으로 우크라이나 무기 조달에 자금을 지원했고, 푸틴은 핵무기 사용을 경고했다. 이 전쟁은 2차 세계대전 뒤 전례 없는 방식으로 인류 전체를 더욱 일반화된 전쟁 위기로 몰아세웠다.
2006년 한반도에서도 전쟁 위기가 고조되었고, 당시 한국에서 최초로 열린 「코뮤니스트 국제대회」에서는 “전쟁 위협에 대항하는 국제주의자 선언”이 있었다. 이 선언은 ‘국제주의 원칙의 방어’와 제국주의 전쟁을 멈출 수 있는 것은 노동계급의 전 세계적인 투쟁임을 밝혔다.
“ 자본주의 아래 인류를 엄습하는 야만주의와 제국주의 전쟁 그리고 핵 파괴의 위협을 영원히 끝낼 수 있는 것은 오직 노동자들의 전 세계적인 투쟁임을 선언한다 ”
국제주의자 선언 뒤 15년이 지났다. 한반도에서의 전쟁 위험은 지속되었고, 자본주의 경제 위기는 제국주의 충돌을 격화시켰으며, 유럽에서 또 하나의 전쟁을 불러왔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프롤레타리아 국제주의의 방어와 전쟁의 원인인 자본주의 체제의 혁명적 전복을 위한 노동계급의 국제적 연대는 더더욱 중요해졌다.
2008년 투기 거품 붕괴 뒤 해결되지 못하고 장기간 지속해온 자본주의 위기는 코로나19 대유행 뒤 더욱 가속화되었다. 이제 자본주의 세계는 경제 위기의 심화, 감염병 위험, 환경재앙의 증가 속에서 제국주의 전쟁 위협이 고조되고, 도처에서 균열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발생한 우크라이나 전쟁은 푸틴의 돌발적인 행동이 아니며, 장기간의 경제 위기 속에서 일반화된 전쟁 위기에 처한 제국주의 충돌의 새로운 국면을 의미한다. 소련 붕괴 뒤 나토는 동유럽으로 계속 영향력을 확대했고, 러시아는 다시 제국주의 강대국의 지위를 찾기 위해 노력하면서, 결국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세계 제국주의 세력의 지배권 다툼이 전쟁을 불러왔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나토와 유럽연합(EU)을 미국 주위로 결속시키고, 러시아를 중국의 품 안으로 끌어들여 광범위한 제국주의 전쟁의 무대가 열렸다.
지배계급의 이해관계에 따른 전쟁의 피해는 모두 프롤레타리아트에 비참하게 떨어졌다. 이미 수천 명의 우크라이나 민간인과 양측 군인이 희생되었고, 수십만 명의 피난민을 거리로 내몰았다. 전쟁은 에너지와 곡물 가격의 추가 상승을 불러 세계 노동자들의 생활 조건 악화와 빈곤을 가중할 것이다. 이렇게 노동계급의 삶을 파괴하는 전쟁에서 이익을 얻는 자들은 노동계급을 착취하는 지배계급이다. 그들은 경제, 정치, 군사적 지배력과 이익을 위해 민족주의 이데올로기와 전쟁 선전 기계를 통해 노동계급끼리 죽고 죽이게 만든다.
오늘날 모든 전쟁은 제국주의 전쟁 성격을 갖고 있는데, 인류에게 고통과 죽음, 그리고 더 심한 파괴만을 초래했다. 이러한 전쟁에서 그동안 민족해방을 위한 투쟁 결과는 제국주의 약화가 아니라 다른 제국주의 세력의 대체로 나타났다. 이것은 이른바 '민족해방투쟁'이 노동계급에게 자신을 지배계급 일부와 동일시해야 하는 투쟁, 즉 지배계급의 한쪽이나 제국주의의 다른 쪽을 선택하도록 강요하기 때문에 '반(反)제국주의 투쟁'과 거리가 멀다는 것을 증명했다.
심화하는 제국주의 충돌 속에서, 아직도 조국 방어, 민족자주를 주장하는 민족주의 이데올로기에 맞선 국제주의자의 원칙은 여전히 변하지 않았다. 그것은 1차 세계 제국주의 대학살 전쟁에서 혁명가들이 제기한 ‘제국주의 전쟁을 내전으로’ 전환하자는 프롤레타리아 국제주의이다. 1917년~18년 노동계급은 혁명적 투쟁을 통해 부르주아지를 강제해 제국주의 대학살을 중단시켰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노동계급의 태도도 마찬가지다. 노동계급끼리 서로 죽이는 지배계급 간의 전쟁에서 어느 편도 들지 않고, 제국주의 전쟁을 지배계급에 맞선 ‘계급전쟁’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제국주의 전쟁에서 한쪽을 지지하는 것은 지배계급을 지지하는 것이며, 제국주의 전쟁을 계급전쟁으로 전환할 것을 거부하는 평화주의는 계급투쟁을 무력화시킨다. 노동계급이 자본주의 위기와 고통, 전쟁의 치명적인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하나밖에 없다. 민족주의를 비롯한 모든 지배 이데올로기를 거부하고 노동계급 공동의 이해관계를 위해 국제적으로 연대하여 투쟁하는 것이다. 노동자들이 싸워야 할 가치가 있는 유일한 전쟁은 착취자들에 대한 전쟁, 계급전쟁뿐임을 인식하고 국제적인 계급투쟁을 통해 제국주의 전쟁을 멈추는 것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자본주의의 깊고 오래된 위기를 표현하고 있다. 오늘날 전쟁은 우크라이나에서뿐만 아니라 60여 개가 넘는 지역에서 국지전이 벌어지고 있다. 인류 전체의 위기는 전쟁만이 아니라 빈곤, 감염병, 환경 파괴를 통해서도 진행되고 있다. 우리는 갈수록 더 위험한 세계에 살게 되었다. 전쟁은 노동계급과 가족의 삶을 파괴하지만, 지배계급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전쟁을 벌인다. 전쟁으로의 질주는 자본주의 체제 자체의 작동 결과이다. 그것은 몇몇 잘못된 지도자들 때문이 아니며 자본주의 체제의 문제이다. 이제 노동계급은 자본주의의 혁명적 전복 없이는 그 어떤 전망도 할 수 없다. 따라서 우리가 직면한 진정한 대안은 ‘전쟁이냐 혁명이냐’다.
인류를 파멸로 이끌 제국주의 전쟁을 근본적으로 끝장내기 위해서는 국제적인 계급전쟁을 통해 자본주의를 혁명적으로 전복하고 새로운 체제인 자유롭게 연합한 생산자들의 세계 공동체를 건설해야 한다.
노동계급은 제국주의 전쟁에서 지배계급이 주도하는 모든 전쟁과 평화의 논리를 거부하고 자기 계급의 입장을 가져야 한다. 또한 사이비 사회주의자들이 주장하는 ‘덜 나쁜’ 제국주의 한쪽 편들기에 맞서, 자본주의 체제를 바꾸는 운동과 결부되지 않는 모든 평화주의 반전 운동의 위선에 맞서 국제주의 입장을 분명히 해야 한다. 우리는 자본주의와 제국주의 전쟁에 반대하는 모든 노동자들에게 「전쟁이 아닌 계급전쟁으로」 구호 아래 제국주의 전쟁을 멈추게 할 국제적인 계급투쟁에 나설 것을 호소한다.
비록 지금은 국제주의 노동자들이 소수이고, 100년 전과 같은 혁명적 운동이 존재하지 않는다하더라도 이 운동은 계급투쟁의 부활과 노동계급 자신의 방식 창출, 그리고 새로운 주체 출현에 이바지할 것이다.
자본주의 체제 전복을 향한 국제적인 계급투쟁으로 제국주의 전쟁을 끝장내자! 모든 착취와 억압, 차별이 근본적으로 철폐된 사회! 생산수단이 더는 자본가나 국가의 손에 있지 않고 사회화된 사회! 생산과 분배가 인류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코뮤니스트 평화 세상을 위해 투쟁하자!
전쟁이 아닌 계급전쟁으로!
혁명을 통해 평화로!
2022년 4월 13일
국제주의코뮤니스트전망(I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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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체제 전복을 향한 국제적인 계급투쟁으로 제국주의 전쟁을 끝장내자!
생산과 분배가 인류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코뮤니스트 평화 세상을 위해 투쟁하자!
전쟁이 아닌 계급전쟁으로!
혁명을 통해 평화로!
국제주의코뮤니스트전망 http://communistleft.jinbo.net
「코뮤니스트」 15호
「전쟁이 아닌 계급전쟁으로!」 2022 메이데이 집회서 리플렛과 함께 배포/판매합니다
□ 가격 : 「코뮤니스트」 15호 15,000원, 「전쟁이 아닌 계급전쟁으로!」 1,000원
□ 구입문의 : communistleft@gmail.com
전쟁이 아닌 계급전쟁으로!
자본주의 체제 전복을 향한 국제적인 계급투쟁만이 제국주의 전쟁을 멈출 수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곧 두 달이 되어간다. 미국과 서방국가들은 러시아에 대한 전방위 제재를 가했지만, 러시아는 공격을 멈추지 않고 있다. 이 전쟁에서 유럽연합(EU)은 처음으로 우크라이나 무기 조달에 자금을 지원했고, 푸틴은 핵무기 사용을 경고했다. 이 전쟁은 2차 세계대전 뒤 전례 없는 방식으로 인류 전체를 더욱 일반화된 전쟁 위기로 몰아세웠다.
2006년 한반도에서도 전쟁 위기가 고조되었고, 당시 한국에서 최초로 열린 「코뮤니스트 국제대회」에서는 “전쟁 위협에 대항하는 국제주의자 선언”이 있었다. 이 선언은 ‘국제주의 원칙의 방어’와 제국주의 전쟁을 멈출 수 있는 것은 노동계급의 전 세계적인 투쟁임을 밝혔다.
“ 자본주의 아래 인류를 엄습하는 야만주의와 제국주의 전쟁 그리고 핵 파괴의 위협을 영원히 끝낼 수 있는 것은 오직 노동자들의 전 세계적인 투쟁임을 선언한다 ”
국제주의자 선언 뒤 15년이 지났다. 한반도에서의 전쟁 위험은 지속되었고, 자본주의 경제 위기는 제국주의 충돌을 격화시켰으며, 유럽에서 또 하나의 전쟁을 불러왔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프롤레타리아 국제주의의 방어와 전쟁의 원인인 자본주의 체제의 혁명적 전복을 위한 노동계급의 국제적 연대는 더더욱 중요해졌다.
2008년 투기 거품 붕괴 뒤 해결되지 못하고 장기간 지속해온 자본주의 위기는 코로나19 대유행 뒤 더욱 가속화되었다. 이제 자본주의 세계는 경제 위기의 심화, 감염병 위험, 환경재앙의 증가 속에서 제국주의 전쟁 위협이 고조되고, 도처에서 균열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발생한 우크라이나 전쟁은 푸틴의 돌발적인 행동이 아니며, 장기간의 경제 위기 속에서 일반화된 전쟁 위기에 처한 제국주의 충돌의 새로운 국면을 의미한다. 소련 붕괴 뒤 나토는 동유럽으로 계속 영향력을 확대했고, 러시아는 다시 제국주의 강대국의 지위를 찾기 위해 노력하면서, 결국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세계 제국주의 세력의 지배권 다툼이 전쟁을 불러왔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나토와 유럽연합(EU)을 미국 주위로 결속시키고, 러시아를 중국의 품 안으로 끌어들여 광범위한 제국주의 전쟁의 무대가 열렸다.
지배계급의 이해관계에 따른 전쟁의 피해는 모두 프롤레타리아트에 비참하게 떨어졌다. 이미 수천 명의 우크라이나 민간인과 양측 군인이 희생되었고, 수십만 명의 피난민을 거리로 내몰았다. 전쟁은 에너지와 곡물 가격의 추가 상승을 불러 세계 노동자들의 생활 조건 악화와 빈곤을 가중할 것이다. 이렇게 노동계급의 삶을 파괴하는 전쟁에서 이익을 얻는 자들은 노동계급을 착취하는 지배계급이다. 그들은 경제, 정치, 군사적 지배력과 이익을 위해 민족주의 이데올로기와 전쟁 선전 기계를 통해 노동계급끼리 죽고 죽이게 만든다.
오늘날 모든 전쟁은 제국주의 전쟁 성격을 갖고 있는데, 인류에게 고통과 죽음, 그리고 더 심한 파괴만을 초래했다. 이러한 전쟁에서 그동안 민족해방을 위한 투쟁 결과는 제국주의 약화가 아니라 다른 제국주의 세력의 대체로 나타났다. 이것은 이른바 '민족해방투쟁'이 노동계급에게 자신을 지배계급 일부와 동일시해야 하는 투쟁, 즉 지배계급의 한쪽이나 제국주의의 다른 쪽을 선택하도록 강요하기 때문에 '반(反)제국주의 투쟁'과 거리가 멀다는 것을 증명했다.
심화하는 제국주의 충돌 속에서, 아직도 조국 방어, 민족자주를 주장하는 민족주의 이데올로기에 맞선 국제주의자의 원칙은 여전히 변하지 않았다. 그것은 1차 세계 제국주의 대학살 전쟁에서 혁명가들이 제기한 ‘제국주의 전쟁을 내전으로’ 전환하자는 프롤레타리아 국제주의이다. 1917년~18년 노동계급은 혁명적 투쟁을 통해 부르주아지를 강제해 제국주의 대학살을 중단시켰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노동계급의 태도도 마찬가지다. 노동계급끼리 서로 죽이는 지배계급 간의 전쟁에서 어느 편도 들지 않고, 제국주의 전쟁을 지배계급에 맞선 ‘계급전쟁’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제국주의 전쟁에서 한쪽을 지지하는 것은 지배계급을 지지하는 것이며, 제국주의 전쟁을 계급전쟁으로 전환할 것을 거부하는 평화주의는 계급투쟁을 무력화시킨다. 노동계급이 자본주의 위기와 고통, 전쟁의 치명적인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하나밖에 없다. 민족주의를 비롯한 모든 지배 이데올로기를 거부하고 노동계급 공동의 이해관계를 위해 국제적으로 연대하여 투쟁하는 것이다. 노동자들이 싸워야 할 가치가 있는 유일한 전쟁은 착취자들에 대한 전쟁, 계급전쟁뿐임을 인식하고 국제적인 계급투쟁을 통해 제국주의 전쟁을 멈추는 것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자본주의의 깊고 오래된 위기를 표현하고 있다. 오늘날 전쟁은 우크라이나에서뿐만 아니라 60여 개가 넘는 지역에서 국지전이 벌어지고 있다. 인류 전체의 위기는 전쟁만이 아니라 빈곤, 감염병, 환경 파괴를 통해서도 진행되고 있다. 우리는 갈수록 더 위험한 세계에 살게 되었다. 전쟁은 노동계급과 가족의 삶을 파괴하지만, 지배계급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전쟁을 벌인다. 전쟁으로의 질주는 자본주의 체제 자체의 작동 결과이다. 그것은 몇몇 잘못된 지도자들 때문이 아니며 자본주의 체제의 문제이다. 이제 노동계급은 자본주의의 혁명적 전복 없이는 그 어떤 전망도 할 수 없다. 따라서 우리가 직면한 진정한 대안은 ‘전쟁이냐 혁명이냐’다.
인류를 파멸로 이끌 제국주의 전쟁을 근본적으로 끝장내기 위해서는 국제적인 계급전쟁을 통해 자본주의를 혁명적으로 전복하고 새로운 체제인 자유롭게 연합한 생산자들의 세계 공동체를 건설해야 한다.
노동계급은 제국주의 전쟁에서 지배계급이 주도하는 모든 전쟁과 평화의 논리를 거부하고 자기 계급의 입장을 가져야 한다. 또한 사이비 사회주의자들이 주장하는 ‘덜 나쁜’ 제국주의 한쪽 편들기에 맞서, 자본주의 체제를 바꾸는 운동과 결부되지 않는 모든 평화주의 반전 운동의 위선에 맞서 국제주의 입장을 분명히 해야 한다. 우리는 자본주의와 제국주의 전쟁에 반대하는 모든 노동자들에게 「전쟁이 아닌 계급전쟁으로」 구호 아래 제국주의 전쟁을 멈추게 할 국제적인 계급투쟁에 나설 것을 호소한다.
비록 지금은 국제주의 노동자들이 소수이고, 100년 전과 같은 혁명적 운동이 존재하지 않는다하더라도 이 운동은 계급투쟁의 부활과 노동계급 자신의 방식 창출, 그리고 새로운 주체 출현에 이바지할 것이다.
자본주의 체제 전복을 향한 국제적인 계급투쟁으로 제국주의 전쟁을 끝장내자! 모든 착취와 억압, 차별이 근본적으로 철폐된 사회! 생산수단이 더는 자본가나 국가의 손에 있지 않고 사회화된 사회! 생산과 분배가 인류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코뮤니스트 평화 세상을 위해 투쟁하자!
전쟁이 아닌 계급전쟁으로!
혁명을 통해 평화로!
2022년 4월 13일
국제주의코뮤니스트전망(I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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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체제 전복을 향한 국제적인 계급투쟁으로 제국주의 전쟁을 끝장내자!
생산과 분배가 인류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코뮤니스트 평화 세상을 위해 투쟁하자!
전쟁이 아닌 계급전쟁으로!
혁명을 통해 평화로!
국제주의코뮤니스트전망 http://communistleft.jinbo.net
「코뮤니스트」 15호
「전쟁이 아닌 계급전쟁으로!」 2022 메이데이 집회서 리플렛과 함께 배포/판매합니다
□ 가격 : 「코뮤니스트」 15호 15,000원, 「전쟁이 아닌 계급전쟁으로!」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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