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방법원에서 1심을 승소한 보안분회 동지들과 대우조선지회, 금속 경남지부, 민주노총 거제지부, 지역 정당, 현장 노동자 등 많은 인원이 연대한 가운데 금일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법원에서 명백한 부당해고라 인정한 만큼 대우조선 원청이 부당해고임을 인정하고 직접고용을 할때까지 조선하청지회와 보안분회 동지들은 서문 앞에서 끝장투쟁을 전개한다. 지회는 승리를 위한 연대를 이어갈 것이며, 전체노동자 동지들도 이 투쟁에 많은 연대와 응원, 관심을 부탁드린다.
21.02.04
대전 지방법원에서 1심을 승소한 보안분회 동지들과 대우조선지회, 금속 경남지부, 민주노총 거제지부, 지역 정당, 현장 노동자 등 많은 인원이 연대한 가운데 금일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법원에서 명백한 부당해고라 인정한 만큼 대우조선 원청이 부당해고임을 인정하고 직접고용을 할때까지 조선하청지회와 보안분회 동지들은 서문 앞에서 끝장투쟁을 전개한다. 지회는 승리를 위한 연대를 이어갈 것이며, 전체노동자 동지들도 이 투쟁에 많은 연대와 응원, 관심을 부탁드린다.